건강상식
[스크랩] 하체 약해 운동 못 하면 치매 위험 증가
heatingkim
2018. 5. 14. 12:11
하체 약해 운동 못 하면 치매 위험 증가
운동이 뇌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할뿐만 아니라 뇌를 자극하기 때문인데요.
하체가 약해서 운동을 제대로 못 하면 치매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무릎 관절염 수술을 받고 매일 1시간 가량 실내 자전거 타기를 하는 70세 여성입니다.
자전거를 탄 뒤부터 하체가 튼튼해지고 정신도 맑아졌습니다.
[김송희/서울 합정동 : "가만히 있으면 치매확률이 높잖아요. 우리는 이제 걷는 게 편하니까 활동을 많이 하다보니까 치매에 많이 도움이 되죠."]
앉았다가 일어나 6미터를 걷는데 걸리는 시간을 측정합니다.
경북대병원 연구진이 이런 하체 근력 검사를 통해 65세 이상 3만 명을 조사한 결과, 하체 근력이 약한 사람은 인지기능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체가 약해 움직임이 둔해지면 뇌세포를 재생시키는 갖가지 자극이 줄어듭니다.
빨리 걷는 정도의 중등도 운동만 지속해도 하체 근육이 줄어드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겨울 바다와 파도카페를 방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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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겨울 바다와 파도
글쓴이 : 은지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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