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그 건 一八六 도 아니여

그 건 一八六 도 아니여

할아버지, 아버지,아들,, 

 

 

아이가 문득 자기의 고추와

 

할아버지 아버지의 그것이 모두 다르게 생겼다는것을 깨달았다.

 

아이는 아버지에게 물었지만 아버지는 수줍다는 듯 얼굴을 붉히며

대답해 주지 않으셨다.

 

할아버지도 마찬가지였다.

 

집에 돌아 온 아이는 할머니에게 물었다.

할머니는 웃으시며 가르쳐 주시었다.

 

"음! 니 껀 고추여!!"

"음 니 애비껀 자X여!"

 

아이가

이상하다는 듯 더 기다리지 못하고 "할아버지 건요?

하고 묻자

 

할머니는 갑자기 화가 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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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조 또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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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겨울 바다와 파도

글쓴이 : 은지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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