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고 싶은 음악

[스크랩] 쎄라비 C`est La Vie - Emerson, Lake & Palmer 外

heatingkim 2018. 6. 8. 12:14


사진 : 다음 블로그'행복한 산쟁이' 에서

C'est La Vie
- Emerson, Lake & Palmer
그것이 인생이다


    C'est la vie

    Have your leaves all turned to brown Will you scatter them around you C'est la vie Do you love And then how am I to know If you dont let your love show for me C'est la vie Oh c'est la vie Oh c'est la vie Who knows, who cares, for me C'est la vie In the night Do you light a lover's fire Do the ashes of desire for you remain Like the sea There's a love too deep to show Took a storm before my love Flowed for you C'est la vie Oh c'est la vie Oh c'est la vie Who knows, who cares, for me C'est la vie Like a song Out of tune and out of time All I needed was a rhyme for you C'est la vie Do you give Do you live from day to day Is there no song I can play for you C'est la vie Oh c'est la vie Oh c'est la vie Who knows, who cares, for me C'est la vie
[가져온 글] 원문 작성자 : 애풀잭

'에머슨, 레이크 앤 파머(Emerson, Lake & Palmer)'  
1970년 영국 '본머스(Bournemouth)'에서 결성, 
영국의 3인조 '프로그래시브 록 그릅((Progressive Rock Group)',
 '키스 에머슨(Keith Emerson)', :
【 '키보드 / Keyboard)' '피아노(Piano)', 클라비넷(Clavinet),
 '해먼드 오르간(Hammond Organ)',
 '무그 신시사이저(Moog Synthesizer)',】
1944년 11월 2일 영국 '토드모던(Todmorden)' 출생
'그렉 레이크(Greg Lake)', :
【 '보컬(Vocal)', '베이스(Bass)', '기타(Guitar)',】
1947년 11월 10일 영국 '도싯(Dorset)' 주 풀(Poole) 출생
'칼 파머 (Carl Palmer)', :
【 '드럼(Drum)', '퍼커션(Percussion)',
 1950년 3월 20일 영국 '버밍엄(Birmingham)' 출생
 활동 년도 :1970?1979, 1991?1998, 2010
'세라비(C'est La Vie)'는 1969년 '나이스(Nice)'의 '멤버(Member)', '키스 에머슨(Keith Emerson)'과 '킹 크림슨(King Crimson)'의 '베이시스트 겸 보컬리스트(Bassist and Vocalist)' 였던 '그렉 레이크(Greg Lake)'가 '샌 프란시스코(San Fransico)'에서 만나 '드러머(Drummer)', ' 칼 파머(Carl Palmer)'를 가입시켜 만든 '에머슨, 레이크 앤 파머(Emerson, Lake & Palmer)'가 '데뷔(Debut)' 처음부터 뛰어난 연주 솜씨와 볼거리를 많이 제공하는 무대 매너로써 인기를 독차지하며 황금의 '록 트리오(Rock Trio)'로 일컬어졌습니다.

1977년 발표한 '웍스 볼륨(Works Volume 1)'에 수록된 곡으로 미국 '싱글 차트(Single Chart)' #91위에 올랐습니다. 서정적인 '멜로디(Melody)' 덕분에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오랫동안 누렸지요.

'팀(Team)'에서 '베이스(Bass)'를 맡고 있는 '그렉 레이크(Greg Lake)'와 '킹 크림슨(King Crimson)'의 '인 더 코트 오프 크림슨 킹(In the Court of the Crimson King)' 작업을 같이 했던 작사가 '피터 신필드(Peter Sinfield)'가 만들었습니다.

이 곡에 대해 '그렉 레이크(Greg Lake)'는 다음과 같이 말을했습니다.

『 '파리(Paris)'에서 살아본 적이 있는데, '파리(Paris)'는 정말 아름다운 도시예요. 가끔 거릴 거닐면 뭐라고 부르는지는 모르겠지만 '오르간(Organ)' 소리 같은 것이 들려요. '라스베가스(Las Vegas)'에서 들을 수 있는 '배럴 오르간(Barrel Organ)' 같은 소리요. 난 그 소리를 들으며 다시 내가 사는 아파트로 걸어오곤 했어요.

어느 날 카페를 지나는데 '에디뜨 피아프(Edith Piaf)'의 목소리가 들렸어요. 그리고 아파트로 돌아와선 생각했죠. '프랑스(France)' 느낌의 '프랑스(France)' 노래를 만들어야 겠다고요.

난 '프랑스(France)' 말은 못하지만 '세 라 비(c'est la vie)'만은 알았죠. 노래를 만들기에 좋은 소재라고 생각했어요. 이 곡을 '프랑스(France)' 가수 '자니 홀리데이(Johnny Hallyday)'가 '리메이크(Remake)' 해서 '프랑스(France)'에서 #1위를 차지했어요. 정말 기분이 좋았어요. 』

'세 라 비(C'est La Vie)'란 말은 영어권에서도 잘 알려져 있어서인지 이 제목으로 동명이곡이 상당히 많이 나왔습니다. 우리나라에도 1984년 '최혜영'이 '그것은 인생이란' 제목의 노래를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이들도 1970년대 후반부터는 음악 '스타일(Style)'의 한계성이 드러나 각자 '솔로(Solo)' 활동을 추구하게 되었는데, 이 곡은 77년에 발표된 것으로서, 국내 가수들에 의해서도 많이 불리워진 곡입니다
C'EST LA VIE (With Lyrics) - Chyi Yu (齊豫 제예) / 대만의 존바에즈라 불리는 가수
최혜영 - 그것은 인생 (1983年) 최혜영 - 물같은 사랑 <------ 이 노래도 참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