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 보자구요.
[스크랩] 어느 여비서의 말빨
heatingkim
2018. 6. 13. 11:42
어느 여비서 의 말 빨
어느 사장이
여비서를 새로 고용했는데 그녀는 젊고 예뻤으며 예절이
바르기까지 했다.
어느날
사장의 지시를 받던 비서는, 사장님의 바지 지퍼가 열려있는 것을 보았고 사장님이 방을
나가려고 하자 정중하게 말했다.
"사장님~!
지금 막사문이 열렸는데요?"......
사장은 처음엔 무슨말인지 알아듣진 못했지만 차를 타려고 문을 열다가 바지지퍼가 열려있는것을 알았다.
순간 민망해진 사장은 아까 비서가 했던 말을 기억해 내고 그녀에게 전화를
걸어 물었다.
"아까 막사문이 열렸다고 했는데 혹시 그안에 젊은 병사가 차렸자세로 하고 서있는것을
보았나?"
그러자 비서가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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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사장님!
전, 두개의 더블백을 깔고 기진맥진해서 앉아있는 퇴역군인 만 보았는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웃고삽시다. 모셔온글~~!
출처 : 그대가 머문자리
글쓴이 : 둥지방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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