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술의 대한 고찰(考察) 과 유모어
술의 대한 고찰(考察)과 유모어
술이란?
술은 정직한 친구~ 마신만큼 취하지요.
한번 만난 친구도 술 한잔 주고 받으면 좋은 친구가 되고,
잔소리도 콧노래로 들리게 하는 좋은 착한 놈.....
할일 없는 백수도 한 잔 하면 백만장자가 되고, 내일 산수갑산 갈 망정 마시는 순간 만큼은 왔다다.
사흘에 한번 마시면 금이요, 밤에 마시는 술은 은이요,
낮에 마시는 술은 구리요, 아침에 마시는 술은 납이래요.
탈무드에 있는 말입니다.
팔만 대장경에도 "술" 은 번뇌의 아버지요, 더러운 것들의 어머니란 구절이 있다.
마시면 신나고 시름 잊고 행복한 듯한 술!
어울려 한 잔 하는 재미 흥을 돋구는 촉매제다.
누구라 음주를 탓 할 것인가? 술을 마시는 사람의 따라서 약(藥)도 되고 독(毒)도 되고 즐겁고 행복
할 수도 있다.
그러나
또한 강요하지 말고 지나치게 오버하지 말자. 능력에 따라 건강에 맞추어 마시면 되고 대화를 즐기며 우정을 나누면 된다.
서로 격려하고 의견을 존중하는 절제와 품위에서 좋은 분위기를 만들면 좋다.
중 노년에 마시는 황혼주가 독(毒)이 되어서는 안된다.
불로불사(不老不死)의 술이 되게 절제와 자중함이 으뜸이다.
술에 취하면
1 단계 ~~~신사
2 단계 ~~~예술가
3 단계 ~~~도사
4 단계 ~~~건달
5 단계 ~~~개 (소주)
술의 양은?
1병은~~~이 선생 (사장님)
2병은 ~~~예술가
3병은 ~~~여보게
4병은 ~~~어이~
5병은 ~~~야! 임마!
6병은 ~~~이새끼야 웃대가리면 다냐? 한번 죽어볼래....
7병은 ~~~파출소행
8 병은 ~~~병원 응급실 행
9병은 ~~~산소 호흡기 사망 직전
술집에 가면
사장은 여자에 취해 정신이 없고
전무는 술에 취해 정신이 없고
과장은 눈치 보기에 정신이 없고
말단은 빈병 헤아리기에 정신이 없고
마담은 돈 세기에 정신이 없다.
술이란?
얼큰히 취하는 사람이 최상의 술꾼이다.
술은 최고의 음식이며 최고의 문화~ 술은 비와 같다.
진흙속에 내리면 진흙을 어지럽게 히나 옥토에 내리면 그곳은 꽃을 피우게 한다.
부모님께 올리는 술은 효도주(孝道酒)요, 자식에게 주는 술은 훈육주(訓育酒)이며,
스승과 제자가 주고 받는 술은 경애주(敬愛酒)요, 은혜를 입은 분과 나누는 술은 보은주(報恩酒)며,
친구에게 권하는 술은 우정주(友情酒)이고, 원수와 마시는 술은 화해주(和解酒)이며 동료와 높이 드는 술은 건배주 요,
죽은자에게 따르는 술은 애도주(哀悼酒)며,
♥ 사랑하는 사람과 부딪치는 술은 합환주(合歡酒)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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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셔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