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 보자구요.
[스크랩] 웃고갑시다.
heatingkim
2018. 7. 28. 11:34
티코 아줌마
어느 아줌마가 티코를 타고 고속도로에서 벤츠와 부딪쳤다.
벤츠는 살짝 긁히기만 했으나 티코는 형편없이 찌그러졌다.
티코 아줌마가 화가 나서 소리쳤다.
"당신이 잘못했으니까 당장 내 차 값 물어내!'....
벤츠 아저씨가 대수롭지 않다는 듯이 찌그러진 티코를 보면서 말했다.
"아줌마 뒤에 있는 배기통에 입을 대고 후! 하고 불어봐. 그러면 찌그러진 게 쫘~~악 펴질 테니까."....!
그렇게 말하고는 벤츠를 타고 가버렸다.
"뭐 저런 놈이 다 있어!"
티코 아줌마 배기통에 입을 대고 후~후~~불었지만 찌그러진 티코는 펴지질 않았다.
열 받은 티코 아줌마,
바닥에 주저앉아 젖 먹던 힘을 다해 얼굴이 보라색으로 변할 때까지 불었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다.
그때 뒤에서
달려오던 티코운전사가 옆으로 쌩!~~~지나가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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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그거 창문 닫고 불어야 돼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웃고삽시다. 모셔온글~!
출처 : 그대가 머문자리
글쓴이 : 둥지방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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