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관절 통증이 있을 때 고관절 주변에서 '뚝' 하는 소리가 들리기도 하며, 양반다리를 어려워하기도 한다. 이때는 '대퇴비구 충돌증후군' '발음성 고관절 증후군' '고관절낭염' 같은 고관절 근골격계 질환일 수 있다. 평소 다리를 꼬고 앉거나 옆으로 누워 자는 자세를 피하고, 스트레칭·근력 강화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 고관절 질환에 도움이 되는 간단한 운동 동작을 소개한다. 오른쪽 무릎은 90도로 유지하면서, 왼쪽 무릎은 바닥에 닿는 느낌으로 다리를 구부린다. 이후 하체 힘을 이용해 천천히 처음 자세로 돌아온다. 허리는 똑바로 편 상태를 유지한다. 오른쪽과 왼쪽을 번갈아가며 하면 된다. 1세트 15회, 하루 3세트 한다. 한쪽 다리는 구부려 발목이 다른 쪽 무릎 아래로 들어가도록 한다. 구부린 쪽 다리 무릎에는 작고 낮은 베개를 둔다. 자세는 15초간 유지한다. 1세트 15회, 하루 3세트 한다. |
출처 : 아름다운 6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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