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밤"에
결혼에 골인하여 신혼여행을 왔다.
두 사람은 ‘어떻게 황홀한 밤을 보낼 것인가?’
하는 기대감으로 온몸이 후끈 달아올랐다.
드디어 기대하고 기대하던 초야를 치르게 되었다.
신랑이 근육 덩어리 몸매를 자랑스레 내보이며 말했다.
“자기, 이리로 와. 지금 난 몸이 몹시 뜨거워져 있어.”
“나도 그래. 미칠 것 같아….”
다이너마이트가 된 것 같아!”라고 말했다.
“어머머~~ 정말?”
그러자
신랑의 아래(?)를 본 신부는 실망하며 말했다.
잔뜩 기대에 부푼 신부가 재촉을 하자
신랑은 기세 좋게 옷을 훌훌 벗어 던졌다.
“그런데!!
심지가 왜 이렇게 짧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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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4060중년사랑
글쓴이 : 산소같은남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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