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열원은 B1F 기계실에 있고 공급원은 1F 구내식당 주방입니다.
스팀배관이 상당히 깁니다.
최초 보일러 가동,스팀공급시
먼저 공급되던 스팀이 공급중 온도저하로 인하여 물로 변하고 이 물이
뒤따라오던 스팀과 만나 워터해머현상이 일어납니다.
결국 말단에 스팀사용 국솥 바로 전단에서 워터해머 작용으로 인한 유니온부 누증이
상당한데요
문제점이 있는 말단 스팀배관를 U볼트로 고정 시켜볼까 생각했는데
일단 바닥이 타일이고 타일에 타공을하여 앵커볼트를 박고 배관유격 고정작업을 한다 하더라도
주변에 가해지는 충격때문에 타일이 파손될까봐 보류중입니다.
그래서 유니온부를 철거하고 플렉시블 조인트 나사식을 설치해볼까 하는데 선배님 여러분의 의견 좀 부탁드립니다.
1. 열발생기구(보일러) ↔ 열사용기자재(스팀국솥) 의 거리가 너무 멀어요
2. 수격작용때문에 국솥 스팀인입배관부 유니온 패킹이 자꾸 누증이 일어나구요
3. 배관고정을 해야할지 아니면 유니온을 철거하고 플렉시블 조인트로 가야할지
4. 유리솜 보온통의 사용이 금지되어 쓰지 말라고 하는데 스팀배관에 보온용으로는
어떤 보온재를 써야하는지
이상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고맙습니다.
출처 : 보일러,냉동,가스,건축설비
글쓴이 : 나의사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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