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에어컨과 관련있는 일에 종사하는 사람은 아니고 선량한 소비자 입니다. 제가 LG에어컨과 관련하여 대응을 하기 위하여
자료 수집 중 이카페를 알게 되어 많은 정보를 얻었습니다. 410냉매유와 LG에어컨 자재와의 반응으로 파손이 되어 피해를 보신
소비자와 설치기사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 또한 LG에어컨을 구입하여 사용 중, 2013년 5월 이사를 하였으나 6월 베이스 충격 흔적은 없었으나 이사시 충격으로 생각하고 파손 베이스를 유상수리를 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2013년 10월 31일 언론보도를 보게 되었고, 12월 말경 집에 있던 에어컨에서 청소 중 플라스틱 조각을 발견하고 확인해 보니 2013년 6월 파손수리한 부분과 현재 더욱 심하게 진행중인 파손이 충격 흔적은 없으나 파손된 것으로 보아 화학반응에 의한 반응으로 생각되더군요. LG서비시요청 하였으나 오일에 의한 화학반응으로 파손을 추측하면서 이사철거시 오일이 누수 되어 묻었던 것이 이제 반응한 것으로 설치기사의 과실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는 모습에 이건 아니지 않나 생각을 하였습니다. 이사시 파손이하는 말씀이라면 5월 26일이사 6월 24일 베이스 유상수리를 하였는데 이건 짧은기간에 반응보여 에어컨 지지역활을 하는 안전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하단부위에 파손이 발생한 것인데, 최초 이러한 부분에 대한 확인 후 제품을 생산하였다면 선의에 피해자들이 생기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더욱이 냉매오일은 에어컨에 사용하는 내용물로 에어컨에 사용한 자재와 반응한다는 것이 말이나 됩니까? 그것도 베이스는 1회 유상처리르 하였기에 무상이 가능하나 지금 파손부위는 베이스와 붙어 있는 부위이나 동일부품이 아니라 유상처리 하여야 한다는 황당 설명에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말은 본인들은 잘못이 없다는 소리로 들리는데 화가 나더군요. 그래서
현재 다음 아고라에 청원 이슈에 "LG에어컨 제품자재선택 하자로 발생한 피해 전가"라는 내용으로 청원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분들은 한번 보시고 혹시라도 이러한 사례와 관련하여 자료를 보유하고 계시는 분은 도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찌보면 하찮은 한사람의 소비자로서 LG측에 큰 피해를 주기는 힘들겠지만, 저는 대기업도 아니고 이미지를 생각할 필요도 없기에 손해 볼 장사는 아닌것 같네요. 지금 소비자보호원에 도움을 요청한 상태이며 최종적으로 수리피해와 관련하여 이슈화를 만들어 이미지 타격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가장 에어컨 판매에 열을 올리는 여름에어컨 판매시기에 하여야 겠죠. 아무튼 에어컨과 전혀 관련없는 지식을 가진 사람으로서 주저없이 작성한 글 읽어 주시느냐고 고생하였습니다. 참고로 파손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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