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고 따듯한 방
홈
태그
방명록
웃어 보자구요.
[스크랩] 죄없는 거시기
heatingkim
2014. 4. 29. 12:52
부부싸움이라면 아주
이력이 난 어느 부부가
그날도 마찬가지로 아침부터
시작하여 밤늦게야
징그러운 부부싸움이 끝났다.
너무나 지친 부부는
잠자리에 들게 되었는데
이 부부의 특징은 그렇게 잡아먹을 듯
싸워도 꼭 한이불을 덮고 잔다는 사실이였다.
남편은 잠자리에 들어
가만히 생각해보니 마누라에게
막대한 것에 조금은 미안했다.
그래서 화해를 할 요량으로 슬그머니
한 다리를 마누라의 배위로 얹었다.
웬걸!!!
마누라는 남편의 발을
홱 뿌리치며 말했다
"어데다 발을 올리노?
에구~드러버라!!"
머쓱해진 남편은 잠시 참았다가
이번엔 왼팔을 아내의
젖가슴에 살며시 얹었다.
뭉클!!!
그러나 마누라의
행동은 역시 쌀쌀맞았다.
"이거 몬 치나?
에구 또 때리까 무십다!!"
더더욱 머쓱해진 남편이
이젠 포기하고 잘 요량으로
돌아눕다가 본의 아니게 그만 거대해진
거시기(?)가 마누라의
골반을 스치고 지나갔다.
그러자 마누라가 갑자기
옆으로 누우며
거시기를 덥석 잡고는 말했다. *
?
?
?
?
?
?
?
?
"에구 불쌍한 것! 이리 온나
니가 먼 죄가 이껀냐...???"
출처
: 쉘브르
글쓴이
: 동석
원글보기
메모
: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시원하고 따듯한 방
'
웃어 보자구요.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성 매매를 꼭~원하시는 분만 보세요
(0)
2014.05.17
[스크랩] 물나온다 그만혀라~^&^
(0)
2014.05.17
[스크랩] 치마는 바람에 날리고 ~
(0)
2014.04.29
[스크랩] 아들과 아버지의 대화
(0)
2014.03.23
[스크랩] 성경 으로 본 부부관계의 성 횟수는?
(0)
2014.03.21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