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의소리

[스크랩] 냉매 배관의 「금기사항」

heatingkim 2014. 7. 16. 02:39

 

[냉매 배관의 「금기사항」]

  1. 수분의 혼입

⑴ 불량발생 이유

  혼입된 수분이  운전 중에  냉매회로를  순환하여  팽창밸브나  모세관(Capillary  Tube)  속에서
  동결하여 막히는 현상을 일으키거나, 압축기로 들어가 압축기 고장을 일으킨다.

⑵ 주의할 점

  배관용 동관을 그대로 방치해두는 일은 절대로 피해야 한다. 특히 비가 내릴 때 실외기 배관작업
  업을  할 때에는 빗물이 혼입되지 않도록  충분히 주의하여야 한다
 (특히 사전에 배관공사만을 실시할 때에는 동관  끝부분 처리를 하도록 한다).
- 플레어 접속 양끝의 캡은 접속하기 직전에 제거할 것.
- 미리 시공한 동배관을 오랜 기간동안 방치할 경우에는 동관  끝부분을 핀칭(pinching)하여 저온
  용접 가공하여 봉합(Seal)처리 해 둘 것.

  2. 먼지의 혼입

⑴ 불량발생 이유

  혼입된 먼지가 냉매회로를 순환하여 팽창밸브나 모세관을 막히게 하거나, 압축기로  들어가 압축기 고장을 일으킨다.

⑵ 주의할 점

  ①동관의 양끝에  있는 캡은  접속하기 직전에 제거한다.
  ②시판하는 동관을 사용할 경우에는  당연히 동관 내면에 먼지가  부착되어 있을 것이므로 반드시
     에어로 불어내고(air blow) 진공건조 시킨다.
  ③사전에 동배관 공사를 하였을 때에는 동관의 양끝 처리에 특별히 주의한다.
  ④배관시공을 할 때  벽 등에 관통되는  경우에는 동관 끝부분  처리를 반드시 사전에 실시한다.
     배관을 절단할 때에는 반드시 동관절단기를 사용한다.
    (절대로 쇠톱 등을 사용하여 절단해서는 안 된다)

  3. 배관 사이즈가 다르다

⑴ 불량발생 이유

  압축기가 고장나거나 능력 부족 현상을 초래한다.

≪발생 현상≫

  가스측 배관을 굵게 하면 ― 냉방시 냉매 흐름이 늦어져 오일회수가 나빠진다.
  가스측 배관을 가늘게 하면 ― 배관 저항이 커져서 저압(냉방시)이 낮아지고 능력이 저하된다.
  액측 배관을 굵게 하면 ― 설치할 때(난방시) 냉매를 다량 충전하게 되므로, 냉방운전할 때에
  냉매 과충전현상을 일으킨다.
  액측 배관을 가늘게 하면 ― 배관저항이 커져서 능력이 저하된다.
  이상과 같은 그 어떤 잘못도 압축기의 고장으로 이어진다.

⑵ 주의할 점

  이미  설치되어 있는 제품을 교체할  때,  벽에 매립되어 있는 기존 제품의 배관을  그대로 사용하려고  할 때    발생한다. 또 배관의 일부를 용접하여 접속하더라도  같은 현상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미리 배관 지름을 잘 확인하여 배관 지름이 다를 경우에는 반드시 지정된 배관으로 새롭게 시공한다.

⑶ 주의
  반드시 지정된 배관 사이즈로 공사를 시행한다
출처 : 보일러,냉동,가스,건축설비
글쓴이 : 다움이[전석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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