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초보다보니 칠때마다 동작이 틀려서 최대한 스윙 동작을 일관성 있게 하려고 머리속으로 중얼거립니다.
이게 좋은건지 맞는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잘못된 스윙을 했을때 어느정도 교정해주는 효과가 있는것 같아 몇자 적어봅니다.
스윙을 하기전에 저는 머리속으로 다리,팔,눈 이라고 중얼거립니다.
1. 다리: 처음 어드레스 자세때 중얼거림
1)어드레스 자세 체크
2)그립점검-채 놓치지 않을 정도로 힘을빼되 견고하게 잡음
2. 팔: 백스윙 중에 중얼거림
1)백스윙시: 하프스윙까지 삼각형 모양을 유지하면서 탑까지 올리기
2)탑: 헤드의 무게 느끼기
3)다운스윙: 시작은 천천히,임팩순간에 스피드가 붙어야함
3. 눈: 임팩트 순간에 중얼거림
1)임팩트 순간 눈으로 공 맞는 순간 확인하기
2)임팩트시 발 안 떨어지게 하고 최대한 어드레스 자세 유지하기
3)피니쉬 동작 끝까지 해주기
이 많은것을 다 생각을 못하기때문에 저는 3가지로 추려서 중얼거림니다. ^^
이런 방법이 어떤가요? 저는 레슨프로가 지적한점을 자주 잊어버려서 그것을 상기하려고 중얼거리면서 칩니다.
출처 : 골프 싱글 쉽게 되기
글쓴이 : 일기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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