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의 마찰.
지하철 안에 사람이 꽉 차서 승객들은 서로 몸을 대고 비빌 수 밖에 없는
형편이었다.
한 처녀 뒤에 있는 남자가 여자에게 몸을 대고 비비는 바람에
여자는 서서히 흥분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 남자는 몇 정류장을 지나자 내리려는 게 아닌가.
처녀는
화가 나서 그 남자의 궁둥이를 발로 걷어차며 소리쳤다.
*
*
*
*
*
"이 자식아,
끝도 맺지 못할 짓을 왜 시작을 한 거야!" 엉!?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웃고갑니다. 퍼온글~~!
출처 : 그대가 머문자리
글쓴이 : 인생 여조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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