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습공조가 없는 현장입니다.
단순히 일반 공조기로 습도를 40%이하로 맞추려고 하고 있는데, 여름철이 되어가면서 온도도 올라가고 습도도 올라가는지 점점
맞추기가 힘듭니다.
공조기로 냉각제습을 할때 보통 냉각으로 제습을 하는 것으로 아는데 히팅(재열)은 왜 필요한가요?
만약 온도 보상을 할 필요가 없다면 히팅(재열)을 안해도 무방한지 문의드립니다.
현재 공조기는
냉방 코일 -> 히팅코일(온수) -> 현장공급
이런 식으로 구성되어 있고, 현재 습도낮추기 위해 냉동기와 보일러를 가동 중인데, 히팅을 하다보니 현장 온도가 너무 올라가서
작업자들이 불만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제습을 하기 위해 히팅이 필요(히팅으로 추가적인 제습효과가 있는 여부)한건지..단순히 온도보상 목적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히팅이 제습에 일조를 한다고 하면 히팅 온도가 높고(난방수 50도) 낮음(난방수 40도)에 따라 제습 효과가 차이가 나는지
여부도 문의드립니다.
출처 : 보일러,냉동,가스,건축설비
글쓴이 : 어게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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