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 보자구요.

[스크랩] 부부 같이 엉엉 울었다 (★)

heatingkim 2017. 4. 25. 14:53
부부 같이 엉엉 울었다 부부가 산길을 가다가 남편의 실수로 길가의 벌집을 거드렸다. ​벌들이 쏟아져나와 남편 온몸은 쏘아대고 ... ... 남편의 머리도 붓고 팔다리도 붓고 그것도 붓고 ... ... 집에 돌아와 아내가 남편몸에 약을 발라주다 보니 그것이 통통부어 아주 실해 보였겠다 ...! 부인은 남편을 부추켜 거시기를 했다 ... 둘이는 거시기 하면서 둘다 울었다 ...? 남편은 아파서 !! ... 부인은 좋아서 !! ... 부인은 다음날부터 ... 벌집앞에 물을 떠다놓고 빌었다 ... ... 제발 벌들아 ~ 우리남편 한번만 더 쏴주라 ~ 응 !!! 웃지 않고 보낸날은 실패한 날이라고 합니다. 많이 웃은 날 ~ 되세요. 우리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하루되세요~^


출처 : 친구를 찾는사람
글쓴이 : 윤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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