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 보자구요.

[스크랩] 첫 날 밤

heatingkim 2017. 4. 29. 13:46

첫 날 밤



 

 

 

신혼부부가 호텔에서 첫날밤을 맞았다. 

신부가 욕탕에서 목욕을 한후에 가운을 걸치고 나오자 

신랑이 말했다.

 

 


 

'우린 이제 결혼했으니 잠자리에 들땐 옷 같은거

 

걸칠 필요가 없지 않겠어요?!'

 

이말을 들은 신부가 다소곳이 가운을 벗자

 

신랑이 놀라며 말했다.

 


  

 

'오! 당신은 정말 아름답군요.

 

잠시만 사진을 찍을게요.'


  

'사진 이라뇨?!'


  

'아름다운 당신 모습을 항상 내 지갑에

 

간직하고 다니려고...'

 



  

신랑은 신부의 몸을 찍고 욕실에 들어가 샤워 후


신랑이 가운을 걸치고 나오자 신부가 말했다.


 '우린 이제 결혼 했으니 당신도 내앞에서


옷을 벗어도 되잖아요.'

 


 


 신랑도 그말을 듣고 신부앞에서 가운을 벗었다.

 

'허걱! 잠시만 ~ ~ 사진을 찍을게요.'


 '왜?'

 


 



'사진이라도...... 확대 시키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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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겨울 바다와 파도
글쓴이 : 은지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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