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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100세 시대. 당신은 누구이고, 무엇을 하며 살 겁니까?

heatingkim 2018. 2. 22. 02:25




언론등에서도 계속 100세 시대 얘기가 나오죠. 100세 넘는 분이 많아질수도 있죠.

'50~60대에 은퇴해서 시골에서 책 읽고 강아지 키우며 편안히 살기'을 꿈으로 삼기엔

남은 인생이 아쉬워졌어요. 


 저는 20대에 죽을 고비를 여러번 넘기면서 인생의 유한성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고,

인생, 꿈에 대한 집중화 독서(100권 이상)와 사색 끝에 작은 깨달음을 얻고 인생의 방향을

잡아 나가기 시작했어요. 5년간 걸린 작업이였고, 그 동안에 주위에서 쓸데 없는 짓 한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지만 지금 보면 정말 옳은 선택이였고 소중한 시간이였죠.


 취직 고민할 시기에 '쓸데 없는 짓'을 한 것이 아니라 '방향'을 정한 것이니까요.

방향이 없던 삶과, 방향을 알고 가는 삶의 차이를 알기에 나누고 싶어서 자꾸 얘기를 하게

됩니다. 물론 조언이란게 절대 쉽지 않단 것을 매일 배우고 있기에 그 방법에 대해서도 배우고 있고요.


'우물 쭈물하다 내 이럴 줄 알았지.' 란 묘비 명도 있고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생각하느니 차라리 죽음을 택하곤 한다' 란 말도 있습니다.

'생각하지 않는 이들은 생각하는 이를 위해 평생 일해야 한다' 란 말도 제 머리를 쳤었죠.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링컨, 세종대왕에게 주어진 시간과 같다.' (사실 이 두 분은 60세

이전에 돌아가셨죠. 우리가 시간이 더 많을지도 )


거인의 어께에서 보면 시간과 노력을 아낄수 있습니다.

스스로의 시행착오로 모든 것을 알아내려는 고집을 버리고

'지금 이대로도 언젠간 나아질 거라는 자존심이 우리의 미래를 망친다'는 말에 대해도 생각해 보세요.


 제가 사회성 같은건 아직 떨어지니 많이 알려주시고, 인생 방향 찾기 같은 부분은 도움 드릴 부분 있다고 생각해요.




< 100단어 영어회화의 기적, 읽어야 산다, 독서천재 홍대리 저자 / 영나한 영어학원 대표 정회일 >



출처 : 그대가 머문자리
글쓴이 : 고소한귀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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