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고 싶은 음악

[스크랩] Storms in Africa / Enya

heatingkim 2018. 4. 11. 16:29

              


   


 

 

 


 


 Though I walk through
warm sands in Africa
따뜻한 모래밭을 걸으며
아프리카를 횡단하고 싶네

winds will grow soon
to storms in Africa.
비록 바람이 거세져
폭풍을 동반한다 하여도...

 
How far to go
I cannot say.
얼마나 가야 할지
나 자신도 말할 수 없지만

How many more
will journey this way?
얼마나 더 이 길을 따라
여행을 하여야 할지....

Dark skies fall on
black earth and ivory.
검은 상아 대륙도
어둠 속에 깊어만 가네

Far from your sun
clouds now close over me.
태양으로부터 멀어져
구름이 나를 감싸며...
 .


How far to go
I cannot say.
얼마나 가야 할지
나 자신도 말할 수 없지만

How many more
will journey this way?
얼마나 더 이 길을 따라
여행을 하여야 할지....


Storms have come!
rains wash the earth away
폭풍이 몰아치고
대륙이 비에 씻겨져도

Dark skies fall down
into another day.
내일도 모레도
어둠 속에 깊어만 가네.
 

Rains have now come
from storms in Africa
아프리카의 폭풍은
비를 동반하여 촉촉이 적시며

Time will go on
through Storms in Africa
아프리카의 폭풍을 따라
세월도 흐른다.

 

 

 

 

Enya는 워낙 유명한 가수이니, 여러 분들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아일랜드의 전통 음악에 그녀가 대학에서 공부한 클래식이

 합해진 것이 Enya의 음악이다.

아일랜드 토박이지만 서양과 동양의 이미지를 함께 지니고 있는
Enya는 어린 시절부터 교회성가대 일원으로 활동하면서
자신의 음악적 재능을 키울 수 있었다고 한다.

바로 이런 점을 두고 평론가들은 종교적 성향이 강한 여가수로
지목하였는지도 모른다. Enya의 음악은 아일랜드의 정서와
성가 적인 접근 방식, 자신의 목소리를 하나의 악기처럼
자유롭고 신비롭게 구사하는 스캣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곡은 앨범 Watermark에 수록되어 있다.

또한, 우리 독자들에게 잘 알려진 Moya Brennan (모야 브레넌)의
친동생이기도 하다. 이 자매는 아일랜드의 국민밴드, 켈트 그룹
클라나드(Clannad)의 소속되어 있었고, 언니 Moya brennan은
리드 보컬을 맡고 있었다.

동생 Enya나 언니 Moya brennan 모두 천상의 목소리를 타고난
실로 아름답고, 신비로운 가수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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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쉘브르
글쓴이 : 젠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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