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방에서 들리는 소리
"자기야 이리 와 봐!"
왜?
제일 좋은거 줄께 !!
3~4분 침묵히 흐른뒤
여보~!!! 아파 천천히 해봐
안들어 간다~~~
안들어 가면 침을 바르고 해봐~
그래도 안들어 가 ㅋㅋ
다 시 한번 해봐...
세상에 얼마나 크면 저널까 싶어
호기심에 문틈으로 들여다 보았다
이런? 된장!!!!
손가락에 반지를
끼워 주면서 하는 말이 아닌가?
ㅋㅋ
출처 : 겨울 바다와 파도
글쓴이 : 코끼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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