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 당 떨어져'
기운이 없거나 스트레스받을 때
이런 말 한 번쯤 해보신 적 있으시죠?
당분을 섭취하면
사람의 기분을 좋게 만드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이 분비되어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는데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자주 먹게 되면
단맛 중독에 빠질 위험이 크다고 해요
그렇게 되면 당뇨병, 심장 질환을 비롯해
뇌, 신경, 백혈구 등에 영구적인 손상이 생기는데요

여러분은 당분을
얼마나 섭취하고 계시는가요?
혹시 과잉 섭취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당분을 과잉 섭취했을 때
우리 몸에서 보낸 신호를 소개해드릴 테니
꼭 확인해보세요!
피부 트러블이 생긴다

당분이 몸속에서 염증을 일으켜 피부에 나타날 뿐만 아니라 피부 조직의 회복력과 결합력을 떨어뜨려 피부 노화를 촉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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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은 뇌의 식욕 중추를 자극하여 포만감을 느끼지 못하게 하므로 과식을 유발합니다.
관련기사 : 하이닥 · 저녁에 과식하는 이유는?살이 찐다

당분 함량이 높은 식품은 살을 찌웁니다. 살을 빼려면 지방을 적게 먹는 것보다 당분 섭취를 줄이는 게 우선입니다.
관련기사 : MBN · 소아 비만 대처방법, 뱃살 쏙 들어가는 생활습관 10가지는? '간단하네'너무 피곤하다

피곤함을 느낄 때마다 단것을 섭취하면 혈당이 일정하지 않고 오르락내리락하면서 더욱 피곤해집니다.
관련기사 : 아시아경제 · 시몬스, 잠 못 드는 한국인 위한 '숙면경영' 박차우울하거나 불안하다

당분은 우울증이나 불안증 같은 기분장애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당분을 섭취하지 않았을 때 짜증이 나고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는 이유로 '슈거 블루스(Sugar Blues)'라는 말이 있습니다.
관련기사 : 헬스조선 · 20대 건강 적신호.. 근골격계·공황장애 환자 증가폭 가장 커면역력이 약하다

당분은 면역체계를 억제하여 신체 능력을 손상시킵니다.
관련기사 : 하이닥 · 면역 과민반응으로 인한 알레르기 비염,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혹시 벌써 이런 증상이 나타나고 있다면
당분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 좋은데요

하지만 우리는 알게 모르게
당분을 많이 섭취하고 있다는 사실...

출처 : 그대가 머문자리
글쓴이 : 성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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