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 보자구요.

[스크랩] 한바탕 웃어 볼까요?

heatingkim 2018. 5. 31. 12:30



한바탕 웃어볼까요ㅋㅋ




천국과 지옥 사이에 담장이 있었는데,


아침 순찰을 돌던 천국경비 천사가 담장에 구멍이 생긴 것을 발견하고 지옥 경비 마귀에게 따졌다.


"야~~~니들이 죄인들을 제대로 단속하지 않아서 이렇게 큰 구멍으로 불법 입국 하잖아~

이구멍 어떻게 할꺼야?"


마귀가 어처구니 없는표정으로 따졌다.

"야~!

우리 구멍쪽에서 구멍 낸 증거있어?"


천사가 약이 올라 말했다.

"아니?

천국에서 지옥가는 미친 사람이 어디있어?" 엉~!.....

당연히 너희 쪽에서 도망가려고 구멍 낸 거지, 이 구멍 너희들이 책임지고 막아, 알았지?"


"우린 절대 못해"

"좋아, 정 못하겠으면 반반씩 부담하자"


"우리는 한 푼도 낼 수 없어"

막무가내로 우기는 마귀에 내배 째라는 식에 화가 난 천사가 소리쳤다.

"좋아, 그럼~~ 법대로 하자"

그러자

마귀가 씩 웃으며 대답했다.


@

@

@

@

@

그래?

"법대로 해 봐,

변호사, 판 검사 국회의원 다 여기 있으니 겁날 것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고갑시다.  모셔온글~~!


출처 : 그대가 머문자리
글쓴이 : 둥지방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