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놀다 가세요!
영등포 역전 앞을 지나가는데 아가씨가 휘파람을 불면서 유혹을
한다.
"아저씨, 놀다 가세요."
"얼마야?"
"요즘 손님이 없어서 3만원에 세일중에요."
"쳇, 별걸 다 세일하네. 그래도 3 만원이면 비싸"
그러자 아가씨,
"3 만원이 뭐가 비싸요? 5만원 받던 건데...."
"비싸지, 생각해 봐,
목욕탕에 가서 4천원 만 주면 이 큰 몸둥아리도 홀랑 벗고 풍덩 들어가서 목욕하고 나오는데
하물며 (손가락을 내밀며)
요만한 것 잠깐 들어가서 목욕하고 나오는데 3 만원씩 받는데,
안 비싸냐?" 엉~~!^**^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모셔온글~~!
출처 : 그대가 머문자리
글쓴이 : 둥지방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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