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상식

[스크랩] 뒤에서 우회전 한다고 `빵빵`, 비켜줘야 할까?

heatingkim 2018. 8. 5. 05:46

안녕하세요. 차량관리앱 마카롱입니다.


직진 우회전 차선에서 적색 신호에 멈췄는데, 우회전 깜박이를 켠 뒤차가 경적을 울리는 경우, 한 번씩은 겪어 보셨죠?

비켜줄 공간도 없고, 법을 위반할 것 같아 그냥 있으려니 뒤에서 욕하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고..

이럴 때, 비켜주는 게 맞는 걸까요?

❌ 비켜주지 않아도 됩니다!

직진과 우회전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차로에서는 신호가 바뀔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맞아요.

그래도 빵빵 소리가

신경 쓰이는데요 ㅠ.ㅠ

자꾸만 울리는 '빵빵' 소리에 마음이 편치않죠. 오히려 뒤차의 공격적인 태도에 '비켜주지 않는 내가 잘못인가?'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이렇게 뒷차가 반복적으로 경적을 울릴 경우, 뒷차 운전자에게 잘못이 있어요. 운전자 준수사항 위반으로 범칙금 4만원을 물게 됩니다.

만약, 사고가 나면
누구 책임일까요?

만약, 넘치는 배려심에 우회전하는 뒷차를 위한 통로를 만들어주다 사고 또는 정지선을 넘는다면? 모든 책임은 앞차에 있다는 것! 명심하세요.


우회전하실 때, '빵빵' 경적 울리셨던 분들!

앞으로는 신호가 바뀔 때까지 꼭 기다리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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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그대가 머문자리
글쓴이 : 성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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