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 보자구요.

[스크랩] 시골 아낙들이 나누는 유머

heatingkim 2018. 8. 19. 13:37

오늘은 할머니와 손자의 대화 내용을 올려 보겟습니다.
할머니ㅡ할머니가 손자 잠지를 만지며
에구 우리손자 잠지 잘도 생겻네ㅡ하니
손자ㅡ할머니ㅡ할머니 이거를 잠지라고 하는거야.?
할머니ㅡ그래ㅡ그래 잠지라구 허는거야.
손자ㅡ 할머니 그럼 아빠꺼는 머라고 해.
할머니ㅡ 응 그건 좆이야.
손자ㅡ응 그렇구나.?
손자ㅡ할머니 그럼 할아버지는 뭐라고 하나?
할머니 ㅡ으응 할아버지 꺼는 못쓰는 좆이지.?ㅋ ㅋ

시골 일터에 가면 여인들이 하루종이 이런 이야기를 나누며 웃고배곱 빼는 일상의 이야기 입니다.


이번엔 좆집에 대해 웃음을 나누는 글입니다
남편이 부엌에서 군불을 때고 있다가 땔깜이 떨어지니 마누라 한테 조집을 가져 오라고 심부름을 시켯 습니다.
그런데 마누라가 땔깜인 조집을 안가저오고 살랑살랑 하늘 거리는 치마를 입고 오는 것이였 습니다.

남편 ㅡ아니 군불 때려고 좆집을 가져 오라고 했드니 웬 치마를 입고 오는가.?
마누라ㅡ당신이 좆집 가져오라 해서 좆집 가져
왓잔슈.?
남편 ㅡ어디에ㅡ 좆집을 가져왓오.?허니
마누라ㅡ살랑 거리는 치마를 훌러덩 치켜 올리
며 당신이 가져 오라는 좆집 여기 있잔슈.?
ㅋ ㅋ ㅋ
밭에 아낙네 들이 이런 유머를 나누며 빼꼽을 잡으며 하루를 보낸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조집을 이해 하셧나요.
출처 : 나보다 남을 먼저 배려하는 사람들의 모임
글쓴이 : 솔 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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