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한 판단을 위해
아침부터 싸움을 한 부부가 있었다.
화가 머리끝까지 난 남편은 화가 나서
출근하면서 아내에게 소리쳤다.
"침대에서도 변변치 못하면서 뭐가 잘났다고 큰소리야!"
회사에 도착한 남편은 아무래도 자기 말이
너무 심했던 것 같아 집에 전화를 했다.
그런데 아내는 벨이 한참 울린 후에야
전화를 받는 것이었다.
"왜 이렇게 전화를 늦게 받아?"
"침대에 있었거든요"
"아니, 아직까지 침대에서 뭐하는데?"
그러자 아내가 하는 말.
"글쎄...다른 사람 의견도
들어보려고요."
출처 : 그대가 머문자리
글쓴이 : 황악산 낚시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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