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혜로운 화해
- 어느 할아버지 할머니가 부부싸움을 했습니다.
싸움을 한 다음 할머니가 말을 안 했습니다.



- 말없이 할머니를 바라보던 할아버지는
옷장을 열고 무언가 열심히 찾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저기 뒤지고 부산을 떱니다.
처음에 할머니는 못 본 척 했습니다.



출처 : 그대가 머문자리
글쓴이 : 김현피터 원글보기
메모 :
'좋은글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꿈은 간절한 바램에서 시작됩니다 (0) | 2018.09.15 |
---|---|
[스크랩] 다 이렇게 살면 될 것을 (0) | 2018.09.15 |
[스크랩] 빠지기 쉬운 여덟 가지 잘못 (0) | 2018.09.13 |
[스크랩] 우리 인생은 아직 완성되지 않은 현재 진행형 (0) | 2018.09.12 |
[스크랩] 어스름한 저녁 무렵 물가에 비친 석양도 아름답지만 (0) | 2018.0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