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An Irish Blessing(은혜의 빛) / Phil Coulter & Song By: Roma Downey
heatingkim2018. 9. 26. 15:32
Music Saloon of Lonely man
An Irish Blessing(은혜의 빛)
Sung By - Phil Coulter & Roma Downey
May the blessing of Light be upon you,
Light on the outside, Light on the inside.
밖에 빛 그리고 안에 빛,
빛의 은총이 그대에게도 머무소서.
With God's sunlight shining on you,
may your heart glow with warmth like
a turf fire that welcomes friends
and strangers alike
그대를 비추는 그분의 햇살처럼
친구나 길손 가리지 않는
다정함으로 그대 마음도 커나가게 하소서.
May the Light of the Lord shine
from your eyes like a candle in the window,
welcoming the weary traveler.
지친 나그네 반기는
창가의 촛불처럼
그분의 빛이 그대 두 눈에도 빛나게 하소서.
May the blessing of God's soft rain be on you,
falling gently on your head,
refreshing your soul with the sweetness
of little flowers newly blooming
갓 피어난 작은 꽃
그 신선함으로 영혼 걸러내
머리 적셔주시는 그분의 부드러운
빗물이 그대에게도 은총 날라다 주게 하소서.
May the strength of the winds of Heaven bless you,
carrying the rain to wash your spirit
clean, sparkling after in the sunlight.
햇살 뒤 섬광이 일며
영혼 맑게 씻으라 비를 불러주시는
천국 바람의 힘 그대에게도 강복케 하소서.
May the blessing of God's Earth
be on you. And as you walk the roads,
may you always have a kind word
for those you meet.
이 땅에 내리시는 그분의 은총이
그대에게도 내리고, 길을 걸으며
그대가 만나는 이에게도 늘 다정한 말 건네게 하소서.
May you understand the strength and power of God,
in a thunderstorm in winter.
And the quiet beauty of creation
in the calm of a Summer sunset.
겨울날 몰아치는 뇌우 속에서도
그분의 능력을 알게 하시고,
여름날 황혼의 평온 속에서
창조의 잔잔한 아름다움도 알게 하소서.
And may you come to realize that,
insignificant as you may seem
in this great universe, you "are"
an import!!!!!ant part of God's plan.
거대한 우주에서 스스로를
하찮게 여기지 않고
그대가 그분 계획의 중요한
한 부분임을 깨닫게 하소서.
May He watch over you
and keep you safe from harm.
그분이 그대를 돌보아 부디
환난으로부터 안전하게 하소서.
Phil Coulter(필 콜터)는 1942년 2월 19일 북아일랜드 데리에서 출생한
1960년대 아일랜드가 배출한 가장 위대한 음악가이자 작곡가입니다
Phil Coulter의 음악세계는 아일랜드의 역사와 개인적인 가정사 그리고
종교적 내용 위주로 서정적이고 감미로운 뉴에이지 음악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지금 듣고 감상하시는 곡은 Phil Coulter가 작사 작곡하고 연주한 곡에
Roma Downey의 향기로운 노래와 Narration이 어우러진
음반, Healing Angel(치유하는 천사)에 수록된 곡입니다.
너무나 사랑하는 당신이기에 (戀書) - 孤郞 박상현 글
당신과 통화 후 너무 허전해
무엇을 잊어버린 사람처럼 멍하니,
허공만 바라보며 나를 생각해 보았소
어쩌다 내가 당신과 인연 되었나
모든 것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사랑
당신에게 가는 길이 이리도 험한가
그 많은 인연 중
어쩌다 당신에게 마음 주게 된 나!
밤마다, 날마다, 그대 생각에 하염없이
창 밖 내다보며 한숨짓기 그 얼마인가
가슴이 텅 비어 참을 수 없이 애려 오는데
님과의 만남은 언제쯤일까? 그립습니다
그리고 보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당신!
그리움에 숨 쉴 틈 하나 없는 어둠 속,
스스로 숨구멍 만들어야 했던 내 사랑이
날마다 내 마음을 밀고 있어, 날아가라고,
날아가서 당신을 만나라고, 바보같이 그냥,
고민하고 아파하지 말고, 만나 보라고,
상상으로만 보는 그대 모습 이제는 지치고,
너무도 애절해 한숨으로 날을 보냅니다
그래도 가슴 갈피마다 숨 쉬는
당신 향한 그리움이 내게 힘이 되곤 합니다.
가슴이 시리면 시린 대로 눈물이 나면 나는 대로
참으면서 그대를 내 가슴에 담아 가겠습니다
당신은 나의 이런 마음 이해할 수 있겠지요
어려운 모든 환경 이겨내고 우리만의 세계 ,
순수함으로 정신적 영원한 사랑! 당신과 나,
서로, 현실 인정하며 그 안에서 순백의 사랑
우리 아름답게 사랑의 꽃 피워 나가요.
당신의 모든 것이 내 가슴속에 있기에
뼈가 시리도록 사랑하렵니다 당신을, 내가!
나의 기쁨, 나의 행복, 나의 그리움,
나의 아름다운 추억, 그리고 슬픔,
모두 당신을 사랑하는 내 마음입니다
너무나 사랑하는 당신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