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빼먹지 않고 매일 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이 닦기'인데요,
하루 3번, 1회에 3분씩 이를 닦는 것은
충치 예방에도 정말 좋은 효과를 주죠.
치약엔 다양한 성분들이 들어있습니다.
연마제, 향미제, 습윤제, 기포제, 표백제 등이 바로 그런 예인데요. 이는 치아를 깨끗하게 해주는 것 이외에 다른 쓰임도 된답니다.
얼룩이 잔뜩 묻은 스마트폰 액정.. 아무리 헝겊으로 닦아도 뭔가 계속 얼룩이 지는 것 같은 느낌이죠.
이럴 땐 액정 위에 치약을 바르고 문질러주면 액정이 깨끗해집니다.
이는 뒤에 있는 카메라에도 마찬가지의 효과를 주죠.
앞에 있는 셀카 카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치약이 옆에 있다면 한 번 시도해보세요.
액세서리, 오래 사용하게 되면 녹이 슬기 마련인데요. 보기에도 안 좋을뿐더러 직접적으로 닿는 피부에도 좋지 않죠.
출처 : shutterstock미지근한 물에 치약을 풀고 은 제품을 몇 분간 담급니다. 그 후에 칫솔로 문지르기만 하면 세척 끝!
은 제품이 금방 블링 블링 한 광택을 찾을 수 있죠.
즐거운 날, 파티를 위해 성냥을 가져왔는데 물이 묻어서 사용할 수 없게 됐다면 치약을 한 번 발라준 뒤 닦아내고 다시 불을 붙여보세요. 불이 확 붙는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출처 : youtube.com손톱 결 정리에도 치약이 있으면 좋습니다. 굳이 네일아트샵을 찾을 필요가 없어요.
칫솔에 치약을 묻힌 후 손톱이 자라는 방향으로 닦아보세요. 울퉁불퉁 손톱이 정리될 뿐만 아니라 광까지 낼 수 있답니다.
만일 가볍게 붙일 것이 있다면 테이프 대신 치약을 사용해 보세요. 접착제가 남는 것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손쉽게 뗄 수 있습니다.
출처 : youtube.com다이어리 같은 곳에 사진을 끼우기도 좋겠죠?!
출처 : youtube.com날씨가 추워지면서 안경 쓰신 분들은 김이 서리는 것을 걱정해야 할 시기가 곧 다가올 텐데요, 렌즈에 치약을 미량 바른 후 골고루 문질러주고 헹궈주면 어느 정도 김 서림 방지가 된다고 하네요.
출처 : shutterstock칫솔과 치약만 있다면 갑자기 생긴 얼룩, 찌든 운동화 끈도 깨끗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점심시간에 김치찌개가 옷에 튀었다면 지금 치약을 들고 화장실로 달려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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