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 보자구요.

[스크랩] 황당한 남편

heatingkim 2018. 11. 30. 02:04

황당한 남편

어떤 유부남씨가

애인과 데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손까지 잡고 룰루랄라 길을 걸어가고

있어요


그런데 길모퉁이를 휘익 도는 순간
자기 아내와 딱 마주친 겁니다


너무 놀라고 당황한 나머지
이 유부남씨 한다는 말이


"여.. 여보..

인사해 우리 처제야".

출처 : 그대가 머문자리
글쓴이 : 금붕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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