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너무나도 이해심이 많은 여친

 

너무나도 이해심이 많은 여친

 

 

 

한 남자가 자기의 작은 거시기 때문에 항상 고민이였다.

그럼에도 언젠가부터 간호사인 여친을 사귀었다.

시간이 흐르고 정이쌓여 깊은사이가 된 둘은 호텔로 향했다.

 

적극적인 여친은 잔잔히 음악을 깔고, 남친을 침대로 이끌었다.

수줍어하던 남친, 몹시 고민하다 실토했다

 

남자;  "사실 나 그게 너무작아서 고민이야,,!"

      간호사;" 괜찮아! 어디봐! 내가 간호사잖아, 웃지 않을께,,."

 

남친은 부끄러워하며, 어렵사리 바지를 벗었고,

남친의 거시기를 한동안 들여다보던 여친,

 

 

            "괜찮아! 난 이것보다 훨씬더 작은것들을 많이 봐 왔어,,."

            남자; "정말,?'

            여자; "아~ 그럼, 나 지금 신생아실에서 근무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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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겨울 바다와 파도

글쓴이 : 김수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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