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의소리

[스크랩] 에투리아인 성풍습

heatingkim 2019. 1. 17. 13:57

 

이탈리아 땅에 처음으로 꽃핀 문명 중의 하나인

에트루리라 인들의 문화는 후에 로마 문명의 토대가 되었다.
그 에트루리아 인들은 그리스 인보다도 여성에게 더 많은 자유를 허용했다.

육체적인 쾌락을 방종하고 즐겼던 에트루리아에서는

 노예 소녀들이 주인의 옷을 벗겨 준다.
에트루리아 법에 '남자들은 모든 여인을 공유할 것.'이라고 명시되어 있다.
에트루리아 여인들은 항상 자신의 몸매에 신경을 쓰며 벌거벗은 채로

 여성들끼리 운동을 하거나 또는 남성들과 더불어 체육관에서 운동을 한다.
이곳에서는 여자들이 나체를 보이는 일이 결코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또 여자들은 남편뿐만 아니라 우연히 집에 들르는 어떤 남자하고도 같이 식사를 할 수 있으며

 그녀들이 좋아하는 누구하고도 같이 건배를 들 수 있다.
에트루리아의 여인들은 아름다우며 술 마시는 것을 즐긴다.

에트루리아에서는 아버지가 누구인지 밝히지 않은 채로 아이들을 공동으로 같이 키운다.
이 아이들은 여러 집을 마치 친척집처럼 전전하며 먹고 마시고 모든 여자들에게 허물없이 군다.
에트루리아 인들은 남자들과 공공연하게 성관계를 갖는 것을 전혀 부끄럽게 여기지 않는다.

왜냐하면 에트루리아에서는 그게 관습이기 때문이다.

또한 그곳에서는 사람들이 한 집의 가장에게 무례하게 구는 것을 수치라고 전혀 생각지 않는다.

 예를 들어 누군가가 그에게 여자의 역할을 해 달라거나 이런저런 행동을 해 보라고

구체적으로 행위를 요구해도 무례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런 것이 바로 그들이 친지들과 같이 모였을 때 즐기는 방식이다.
주연이 끝나고 잠자리에 들 준비가 되면 불도다 켜 놓은 채로

그들은 하인들의 안내를 받아 정부의 방이나 미소년의 방, 또는 아내의 방으로 각각 들어간다.
남편들이 각각 이들과 즐기고 나면 하인들은 그 방으로 젊고 힘 좋은 남자들을 데리고 온다.
이 젊은 남자들은 그 방에 와서 정부나 미소년, 부인들을
또 한 번 즐겁게 해 준다.

에트루리아 인들은 성을 찬양하기 때문에 가끔씩은 다른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성관계를 가진다.

그러나 대부분은 침대 주위를 천으로 가린 채로 성교를 즐긴다.
에트루리아 인들은 여인들과도 즐거움을 나누지만 소년이나 젊은 남자들과 즐기는 것을 더 좋아한다.

 에트루리아 인들 중에서도 이 젊은 동성 연애자들은 매우 아름답다.

그 이유는 그들을 모든 사람들이 아름답고 귀하게 여기고 그로 인해

그들 스스로 자기 몸에 특별히 신경을 쓰기 때문이다.

실제로 그리스 서쪽에 사는 젊은 남자들은 몸에 난 털을 송진으로 만든 고약으로 모두 없애 버린다.

그래서 에트루리아에서는 다른 곳에 이발소가 있는 것처럼 몸의 털을 제거해 주는

 전문적인 가게가 아주 많이 있다. 젊은 남자들은

그 안으로 들어가 마사지를 받기도 하는데 다를 도시에서 온 사람들이

호기심 어린 눈길로 쳐다보아도 전혀 아랑곳하지 않는다.


출처 : 추억만들기 동호회
글쓴이 : 이수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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