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식

[스크랩] 목에 잔뜩 낀 가래 없애기

heatingkim 2019. 1. 31. 20:11


목에 잔뜩 낀 가래 없애기

 

목에 잔뜩 낀 가래 없애기.가래생기는 이유와 가래없애는법 보통 무심코 가래를 뱉을때 유심히 보지 않고 휴지에 뱉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가래를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 몸에서 나오는 분비물이 몸의 상태를 알려주는 신호이기 때문이다. 가래 색깔을 구분되는 질병 검은색 가래의 경우 먼지와 대기오염, 담배연기로 의해 생긴 가래이다. 누런색 가래는 만성기관지염,기관지 확장증 모세기관지염 등일 가능성이 크다. 녹색일 경우는 녹농균 감염일때 나타나며 폐렴인 경우 주로 벽돌색으로 나타난다. 정상적인 가래는 하얗고 맑다. 가래는 왜 생길까? 가래는 호흡기의 정화작용에 의해 생긴다. 숨을 들이마실때 들어오는 세균.먼지.매연. 등을 기도에서 액체로 된 분비물을 가래로 씻어내는 것이다. 피곤하거나 면역력이 떨어져 섬묘 기능이 저하되면 가래가 고인다. 또한 건조한 환경에서 우리몸에 수분이 부족해져 코와 목이 마르면 코와 목 부분에 가래가 생긴다. 축논중인 경우 기관지나 폐에 병이 없어도 콧속의 분비물이 목으로 내려가 가래처럼 나올 수 있다. 가래 삼켜도 괜찮을까? 삼켜도 문제 없지만 뱉는 것이좋다. 가래는 소화 기간을 거치면서 몸 속의 유해물질을 걸러내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더럽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단,폐결핵 환자는 가래에 결핵균이 있을지 모르니 삼키는 것을 삼가한다. 가래 배출 하는 방법 1.수시로 물 마시기 편도염이나 급성인후두염 등의 목감기가 원일 일때는 수시로 물을 마시면 가래 완화에 좋다. 목감기가 잇으면 기도에 침투한 세균과 몸 속 면역 세포가 싸우면서 염증반응이 생기고 이 과정에서 찌꺼기가 나온다. 이 찌꺼기가 쌓이면서 가래가 되는데 물을 반복해 마시면 찌꺼기가 물에 쓸려 내려간다. 2.뜨거운 수건으로 코 덮기 떠거운 물에 수건을 적신 뒤 코 가까이 대서 따뜻한 김이 코로 들어오게 한다면 코가 따뜻해지면서 코점막에서 과도하게 분비되던 점액들이 줄어들고 코점막의 부기가빠저 코와 목의 공기 순환이 원활해져 가래가 쉽게 밑으로 내려간다. 컵에 뜨거운 물을 담고 코를 가까이 대고 있는 것도 좋다. 3.가래 예방에 좋은 음식 섭취 만성기관지염에 좋은 도라지는 편도선을 가라 앉히고 목이 부었거나 만성 기관지염에 큰 도움을 준다. 무는 감기,천식,기관지염으로 인한 기침,가래가 심할때 이를 멎게 하는 역할을 하는데 무를 갈아 먹거나 무국 등으로 먹으면 기침을 줄여주고 가래가 잘 나온다. 비타민,사포닌, 구연산 등이 풍부한 모과차와 유자차는 감기에방과 가래를 삭히고 기관지염과 위장병 과절염 등에 효과가 좋다. 항산화제와 비타민C가 풍부한 생강과 레몬은 우리몸에 쌓인 독소, 바이러스 박테리아를 제거해주는 천연 항생체 역할을 한다. 또한 생강과 레몬을 먹으면 세포들이 점액을 생성하지 못하도록 막아준다. 사포닌과 이눌린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더덕은 목감기로 인해 입안이 마르거나 기침,가래 등이 심하고 발열이 날때 면역력과 저항력을 길려주는 대표적인 식품이다. 은행에는 비타민, 글로불린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살짝 볶아서 먹거나 밥에 넣어 먹으면 기침을 멈추게 하고 가래를 삭혀주는 효과가 뛰어나다. 은행알의 권장 섭취량은 성인 기준 하루 10~15알 어린이는 하루 5~8알이다 평소 흡연이나 먼지가 많은 곳을 피하고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반드시 마스크를 쓰고 외출하는 것도 가래를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 동영상에서 받아 옮김 = 우리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소주한잔)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되세요~^



출처 : 모란꽃 향기속으로
글쓴이 : 모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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