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할 수 있을 때에 인생을 즐겨라 ♣
걷지도 못할 때까지 기다리다가 인생을 슬퍼하고 후회하지 말고, 몸이 허락하는 한 가보고 싶은 곳에 여행을 하라.
기회 있을 때마다 옛 동창들, 옛 동료들, 옛 친구들과 회동 하라. 그 회동의 관심은 단지 모여서 먹는 데 있는 게 아니라, 인생의 남은 날이 얼마 되지 않다는 데 있다
돈! 은행에 있는 돈은 실제로는 나의 것이 아닐 수 있다. 돈은 써야할 때에 바로 써라. 늙어 가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 자신을 잘 대접하는 것이다.
사고 싶은 것 있으면 꼭 사고 즐거워하라 즐거운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질병은 기쁨으로 대하라. 가난하거나 부하거나, 권력이 있거나 없거나, 모든 사람은 생로병사의 길을 갈 수 밖에 없다.
어느 누구도 예외가 없다. 그것이 인생이니까! 병이 들면 겁을 먹거나 걱정하지 마라. 장례식 문제를 포함하여 해결하지 못한 문제들은 건강할 때 미리 손을 보라. 그래야 언제든지 후회 없이 이 세상을 편히 떠날 수 있다.
몸은 의사에게 맡기고, 목숨은 하늘에 맡기고, 마음은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 자식들이나 손자들에 관한 일들에 대해서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기만 하고,
입은 다무시고 배후에서 조용히 기도하며 이런 원칙을 세워보는 것이다. 자식들과 손자들이 스스로 독립할 수 있다면 그것은 나에게 있어서 가장 큰 행운이다. - 좋은글 중에서 - - html by 김현 -
♬ 시인과 나 / 윤세원 / 연주곡 ♬
저 맑은 물 숲속에서 갈잎의 노래하며
아무도 모르게 간직한 사랑
여울물 흐르듯 다가오는 다정한 그 미소
내맘속에 가득찬 사랑의 이야기, 루 ... 루 ......
내 사랑 떠나버린 마음속의 이야기
그리운 내 마음은 구름에 흐르고
아물던 가지끝에 아련하게 떠 오르고
힘든 밤 바람소리는 내맘을 달래네
강물따라 이제라도 되돌아 가면
그리운 그 얼굴 그곳에 있나, 우 .....우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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