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고개 숙인 님들이여! 모두 대답하라!

heatingkim 2019. 6. 17. 23:57

고개 숙인 님들이여!  모두 대답하라!


어째서 머리를 숙이는가?
5천년 가난을 물리친 민족중흥에 피땀 흘린 님들이여!
어째서 지금 머리를 숙이고 있는가?


당신들은 머리카락 자르고, 쥐잡아 밍크털 만들고, 곰인형 만들어 난생 처음 외국에 물건을 팔았다.

산골에서 들판에서, 풍랑치는 바다에서,

허리가 휘도록 구슬땀 흘려 보릿고개 넘겼고,
구로공단에서 구미공단에서 마산 울산 부산공단에서

누이들이 보내 준 돈으로 동생들 공부시켰다.

‘잘살아 보세’ 외치며 밤낮으로 서러운 눈물 입술 깨물며 견디어 온,
이 땅의 할머니 어머니 누이들…!
어째서 지금 머리를 숙이고 계시는가?

광부로 간호사로 이국만리 독일에서,"총알이 빗발치는 월남에서,열사의 나라 중동에서,~
피와 땀과 눈물로 ‘싸우면서 건설하자’ 외치며,
한강의 기적을 만들어 낸 자랑스런 이 땅의 할아버지 아버지 형님들…!
어째서 지금 머리를 숙이고 계시는가?

6.25 잿더미에서 미국이 보내 준 밀가루와 우유로 끼니 때우고 있을 때,
고마운 줄 모르고 밤낮 권력 나눠먹기 싸움질로 나라를 혼란으로 빠뜨린 그들은 누구였던가…?

독일 광부 간호사 형님 누나들 월급을 보증한 돈 가져다 고속도로 만들 때,

논밭 갈아 업는다고 순진한 농민들 부추겨 길바닥에 드러누워 깽판을 친 자들이 누구였던가…?


겨우 낫이나 망치를 만들던 대장간에  
일본 돈과 기술로 허허벌판에 포항제철 세울 때,

한일국교반대를 외치며 학생들을 꼬드겨 깽판 치던 당시 야당지도자 그들은 누구였던가…?

그들이 "매판자본 물러가라! 독재정권 타도!" 를 외칠때

온갖 중상모략과 비난를 견디며, 찬란한 산업화를 일구어 낸, 이 땅의 위대한 산업역군들이여…!
어째서 지금 머리를 숙이고 계시는가 ?


라디오도 만들지 못하던 우리가 TV 냉장고 자동차 조선산업을 생산하여 수출할 때,

정치인과 학생들은 길거리에서 노동현장에서 민주화만 외치며

국가발전에 뒷다리 잡은 이들이 누구인가?

건설 원자력 반도체 통신 핸드폰 등 세계 1등 제품 만들어 수출할 때,
지금 청와대에 있는 문재인과 그들은 무엇을 했는가?


단군께서 나라를 물려주신 이래 세계10위 수출강국과 세계12위 경제강국으로 만들어 낸,

자랑스런 이 땅의 기업인과 수출산업 역군 여러분…!

어째서 지금 머리를 숙이고 계시는가?


다시 한 번 반복한다! 어째서 머리를 숙이고 있는가?

자랑스런! 이 땅의 할머니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누나 형님들 누가 이 땅의 주인인가 ?

문재인 인가? 아니면 북한 김정은이 주인인가?

그도 아니면 민주라는 이름으로 포장한 북한 비호 세력들이 주인인가?


어째서 머리를 숙이고 계시는가?

이 땅의 주인은 문재인도 김정은도 민주를 외치는 그들도 아닌 이 땅의 주인은
자유 대한민국의 국민인 바로 여러분이다.


이제 모두 고개를 들어라!
이 땅의 주인들아! 자랑스럽게 고개를 들어라!

지금 이 순간... 우리는 제2의 위대한 조국건설을 위해 먼저 가신 선열님들과 5천만 국민들에게 엄숙히…선언한다!

이 땅의 주인들아! 자랑스럽게 고개를 들어라!


반복한다!
이 땅의 주인들아! 자랑스럽게 일어서라!

제2의 위대한 조국건설을 위해 모두 일어서라!
자유대한 국민들이여!
모두 일어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