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씨의 꿈과 부인
부부가 잠을 자다가 남편이 소리를 치면서 일어났다.
식은땀을 뻘뻘 흘리고 있자 부인이 물었다.
"당신 왜 그래요?"
"끔찍한 악몽을 꿨어."
"무슨 꿈이요?"
"이효리와 당신이 서로 나를 차지 하려는 꿈이었어."
"그게 왜 악몽이에요?"
"결국 당신이 이겼거든." ^^
맞아봐야 정신을 차리지..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처 : 송상준 베드로
글쓴이 : 송상준 베드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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