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러에서 올라온 주증기관 바이패스입니다. 가운데가 감압밸브로 압을 조정한다고 봐야지여.
보일러에서 5킬로를 감압밸브를 거쳐서 3킬로로 조종유지하도록 하고 있네요.
오늘 저것이 문제를 일으켜서 본 카페에서 검색을 통해서 해결을 하였습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사진과 함께 초보분들이 금방 알수있게 몇자 적어봅니다.
감압밸브 갭이 쐬워져 있지여. 처음 전 저것이 전부인줄 알았고 중앙이 감압밸브인줄 알았지만 용도나 역할을 모르고 있었어요. 오늘 문제를 일어서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감압밸브 고장이라고 저쪽 하나를 풀었드니 압이 엄청 올라가고 보일러가 계속 돌아가데요.
그래서 많이 잠그고 또 잠그고 하여도 조종이 되질 않더이다. 역시 감압밸브의 중요성을 알겠더라고요.
보일러가 계속 돌아가면 뒷감당이 말로 할수 없을 것이고. 열손실을 더 많을 것으로 생각이 드네요.
감압밸브 실체의 모습입니다. 2톤 관류보일러의 감압밸브입니다.
위에 캡을 열면 이런 모양새가 나오지여. 몽키로 조우면 압이 올라가고 풀어주면 낮추어 주네요.
기댈려서 계기판을 보고 마추고 나면 중간에 고정볼트를 조우시면 움직이질 않겟지요.
보일어에서 5킬로. 유지압을 3킬로로 맞추니 4킬로 까지 계기압이 올라갔다가 압력차단으로 넘어가고 3킬로정도되니 다시 가동을 하네여... 첨은 3킬로오백으로 맞추었는데 자꾸 올라가서 4킬로에서 왔다 갔다 합니다 . 정상적인지는 모르겠고 이대로 운전을 하니 별 이상은 없는것 같으네요. 그러니까 4킬로에서 한 일분쯤 있다가 즉 3킬로를 미치기 전에 보일러가 가동을 하네요.
이러면 정상인지 고수님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압밸브가 이상이 있는 것인지 의문도 들고요.
밸브앞에 볼트를 풀면 작은 망이 나오던데 그것은 어떤 역할을 하면. 없으면 안되는지도 궁금합니다.
스트레이너인가여...감압밸브앞에 장치되어야 한다고 나왔던데 .
하나하나 배울수록 기분도 좋지만 실지로 고장이 일고 수리를 해보질 않으면 알수가 없는것이 시설관리의 장점이죠.
허나 노임도 적고 건강에도 좋질 않고 희망도 별로 없어보여서 시설일을 그만둘까 하고 있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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