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친구와 외도
어느날 오후 가정주부인 김여사는
그녀의 남편 친구인OO씨와
자신의 집에서 은은한 부르스를 띄워 놓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 때 전화벨이 울리자 여자가
전화를 받더니 별 말없이 끊었다.
그러자 남편 친구가 물었다.
“누구신가요?”
여자가 대답하길......
“아!, 우리 그이예요. 걱정하지 말아요.
오늘 밤도 늦게 들어온대요.”
“어디 멀리 가신대요?”
그러자 여자가 웃으면서 말하길
“지금 당신과 함께 골프치러 가는 중이라네요!”
ㅋㅋㅋ
출처 : 겨울 바다와 파도
글쓴이 : 도미노 원글보기
메모 :
'웃어 보자구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다만 그것만이 중요해 (但知其一) (0) | 2018.02.07 |
---|---|
[스크랩] 고로코롬 밝혀싸터만 (0) | 2018.02.07 |
[스크랩] 손으로 단단히 덮어요 (一擧兩得) (0) | 2018.02.05 |
[스크랩] 산악인의 맞선 (0) | 2018.02.05 |
[스크랩] 손녀의 수수께끼 (0) | 2018.0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