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 보자구요.

[스크랩] 고로코롬 밝혀싸터만

heatingkim 2018. 2. 7. 11:44



고로코롬 밝혀싸터만






경상도 산골에 사는 할머니가 배가아파서

대학 병원에 실려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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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선생님 : 십이지장궤양 같습니다.

할머니 : 뭐라카노 씨비 우터다꼬?
 


할머니는 응급 치료를 받고 집에 돌아왔는데..
 


할아버지 : 뱅원에 간께 머라 카더노?
 

 


할머니는 반은 까무꼬 -


할머니 : 씨비 안 조타 카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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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 내 그럴 줄 알았다.
고로코롬 밝혀싸터만..ㅋ
 

 








 

 

    리플좀달고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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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겨울 바다와 파도
글쓴이 : 코끼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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