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로코롬 밝혀싸터만
경상도 산골에 사는 할머니가 배가아파서 대학 병원에 실려 갔는데.. . ![]() ![]() ![]() 의사선생님 : 십이지장궤양 같습니다. 할머니 : 뭐라카노 씨비 우터다꼬? 할머니는 응급 치료를 받고 집에 돌아왔는데.. 할아버지 : 뱅원에 간께 머라 카더노? 할머니는 반은 까무꼬 - 할머니 : 씨비 안 조타 카데예 . . . . . . . . . . 할아버지 : 내 그럴 줄 알았다. 고로코롬 밝혀싸터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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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겨울 바다와 파도
글쓴이 : 코끼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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