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 보자구요.

[스크랩] 과부 |

heatingkim 2018. 5. 12. 11:35



ㅋㅋㅋ

어느 시어머니와 며느리 모두 과부인 종가집에서 시어머니는
늘 며느리에게 말했다.

"얘야!

우린 어금니 꽉 깨물고 참기로 하자!"
그러던 어느 날 시엄니방에서
한 우락부락한 머스마가 나오는 것을 본 며느리는 화가 겁나게 나서 말했다.

"엄니~!

어금니를 꽉 깨물며 참자고 하시더니 어떻게 엄니가 그러실수 있으세요?"

그러자 시엄니가 대답했다.

.
.
.
.
.
.
.
.

"아가야? 사실은 어제 양치질을
하다가실수로 틀니를 우물에 빠뜨려서 내사마 어금니를 깨물 수가 없구나.


내가 미챠 ~ㅋ

.  

클릭

출처 : 겨울 바다와 파도
글쓴이 : 은지정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