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
ㅋㅋㅋ
어느 시어머니와 며느리 모두 과부인 종가집에서 시어머니는
늘 며느리에게 말했다.
"얘야!
우린 어금니 꽉 깨물고 참기로 하자!"
그러던 어느 날 시엄니방에서
한 우락부락한 머스마가 나오는 것을 본 며느리는 화가 겁나게 나서 말했다.
"엄니~!
어금니를 꽉 깨물며 참자고 하시더니 어떻게 엄니가 그러실수 있으세요?"
그러자 시엄니가 대답했다.
.
.
.
.
.
.
.
.
"아가야? 사실은 어제 양치질을
하다가실수로 틀니를 우물에 빠뜨려서 내사마 어금니를 깨물 수가 없구나.
내가 미챠 ~ㅋ
출처 : 겨울 바다와 파도
글쓴이 : 은지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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