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상식

[스크랩] 같이먹으면 안되는 나쁜궁합음식

heatingkim 2018. 6. 16. 15:10

같이 먹으면 영양손실이 커서 건강에 도움이 안되는 음식

이 있다고 합니다. 이왕이면 나쁜 음식궁합은 피해서

먹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런 음식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 오이와 당근, 무  → 비타민C 손실

오이와 당근, 또는 오이와 무우는 요리에 같이 들어갈 일이 많을 것 같은데요

 무생채나 나박김치 등을 할때 그렇답니다.   같이 만나면

맛은 좋을지 모르나  오이에서 나오는 효소(아스코르비나제)가

당근, 무의 비타민C를 파괴하므로 영양면에서는 좋지 않다고 합니다.

꼭 같이 넣어야 한다면 식초를 많이 넣어 아스코르비나제를 억제하는 방법

​이 있긴 합니다.


토마토와 설탕   비타민B 손실

토마토에 설탕을 뿌려 먹으면 훨씬 달콤하고 청량감도 좋아지지만 체내에

같이 들어가면 설탕의 당분을 소화시키기 위해  토마토에

 들어있던​ 비타민B가 다 소모되므로 영양분의 손실을 초래합니다.



미역과 파    칼슘 손실

파를 썰면 미글미끌한 액체 성분이 나오고,  미역도 물에 담그거나  국으로​

​끓이면 알긴산이 녹아 나와 미끌해지니 두 재료가 같이 입

으로 들어가면 우선 식감도 좋지않습니다.   파에는 유황과 인이 들어 있는

미역과 함께 먹으면 미역에 풍부한​ 칼슘이 그 것을 중화

시키는데 소모되므로 결국 체내에 흡수될 양은 남지 않는다고 합니다.​


팥과 소다    비타민B1 손실

팥은 단단해서 익히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 간혹 팥죽을 끓일 때  소다를

어​ 빨리 익게도 하지만 팥의 풍부한 비타민B1이 소다에

해서 전부 파괴된다고 합니다.



간과 수정과     철분 손실

돼지나 소의 간에는 철분이 풍부한데 흡수도 잘되어  빈혈환자에겐 유익한

​식품입니다.  그러나 수정과(곶감)와 함께 먹으면 곶감의

닌과 간의 철분이 결합해 체내 흡수가 거의 되지 않으니 먹으나 마나


선지국, 꿀과 홍차    철분 손실

​피로 만든 선지국에도 철분이 풍부하지만 탄닌성분이 많은 홍차와 같이

으면 역시 체내흡수가 안됩니다.  순대를 먹고 입안이 텁텁

하다고 홍차를 마셔도 마찬가지이며,  홍차에 꿀을 타서 마셔도 역시 똑

은​ 결과를 초래한다고 합니다.


치즈와 콩  칼슘 손실

치즈에는 칼슘이 풍부하지만 콩과 함께 먹으면 콩의 인산과 결합하여 인산

칼슘​으로 변하여 통째 체외로 배출됩니다.


시금치와 근대    결석 생성

시금치엔 옥살산이 풍부한 반면, 근대에는 수산이 많은데 옥살산은 체내에

서​ 수산석화로 변했다가 결석으로 굳어지는 일이 있으므로

근대의 수산을 만나면 더욱 결석의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시금치의 옥살산

물에 충분히 씻거나 끓는 물에 살짝 데치면​ 대부분 분해

된다고 합니다.



시금치와 두부    결석 생성

시금치의 옥살산과 두부의 칼슘이 만나도 수산칼슘이 만들어 지는데

불용성이라 쉽게 녹지도 않으니 결국 결석을 초래할 수 있답니다​.


우유와 설탕    비타민B1 손실

달콤한 맛의 우유는 누구나 좋아 하지만 설탕의 당분이 우유의 비타민B1

전부 소모시키므로 체내 흡수를 방해합니다.  마트에서 파는

과일향이나 초컬릿이 들어간 우유는  생우유보다 영양적인 측면에선  훨씬

못하다고 합니다.


로얄제리와 매실  효능 약화

매실의 신맛은 구연산, 카테킨산, 피크린산 등의 성분 때문​으로 설사, 변비

​피로해소에 도움을 주고 식중독균이나 장내 유해균을 억제하지만

로얄제리의 활성물질 또한 억제하므로 두 식품 모두의 효능이 약화됩니다.​


도라지와 돼지고기   효능 손실

도라지의 시포닌 성분은 기침, 천식, 가래, 기관지염증 등에 좋지만 지방이

풍부한 돼지고기를 만나면 사포닌의 효능이 급속히 떨어집니

다.  도라지는 배와 함께 달여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식품 제대로 알고 드시면서 영양소 듬뿍

건강한 삶 누리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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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겨울 바다와 파도
글쓴이 : 은지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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