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할아버지가
차오르는 양기를 참을 수 없어
드디어 날을 잡아
부끄럼을 무릅쓰고 비아그라 세알을 가지고 탑골 공원에 갔다
이윽고 괜찮은 박카스
아줌마를 발견 하고는 박카스를 사며 흥정을 했다
할아버지는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비아그라 세알를 꺼내서 박카스에 타 마실려다
손이~손이 떨려
그만 비아그라를 땅에 떨어뜨리고 말았다
그때 어디선가 참새가 날아와
비아그라 세 알를 모조리 쪼아먹고 말았는데
참새가 날아가며 뭐라 외쳤을 까~요?
독수리 띠발 년들 오늘 다죽었어 !!!! 씨.
2.부부
부부가 잠을 자는데
남편이 갑자기 소리를 치면서 일어났다
식은 땀을 뻘뻘 흘리고있자
부인이 물었다 당신 왜 그래요?
끔찍한 악몽을 꿨어 무슨 꿈이요?
이효리와 당신이
서로 나를 차지하려는 꿈이었어
그게 왜 악몽이에요?..
결국에 당신이 이겼거든
3.만득이가 은행을??..
돈이 한 푼도 없어
며칠을 굶은 만득이는 은행을 털기로 작정한다..
치밀한 계획끝에 은행에
침입해 대형금고를 열자 중간 금고가 나왔다..
다시 중간 금고를 열자
이번엔 아주 작은 금고가 나왔다..
만득이는 그 속에 분명
다이아 몬드가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마지막 작은 금고를 열었는데..
요구르트 병이 잔뜩 있었다..
화가 난 만득이는
그 자리에서 요구르트를 모두 마시고 가 버렸다..
다음날 조간 신문에
일면 기사에 이런 기사가 났다..
" 정자 은행 털리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