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 보자구요.

[스크랩] 떨어뜨린 비아그라를 새가

heatingkim 2018. 8. 13. 11:46


유머 1.떨어뜨린 비아그라를 새가

 

70대 할아버지가

차오르는 양기를 참을 수 없어

드디어 날을 잡아

부끄럼을 무릅쓰고 비아그라 세알을 가지고 탑골 공원에 갔다

이윽고 괜찮은 박카스

아줌마를 발견 하고는 박카스를 사며 흥정을 했다

할아버지는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비아그라 세알를 꺼내서 박카스에 타 마실려다

손이~손이 떨려

그만 비아그라를 땅에 떨어뜨리고 말았다

그때 어디선가 참새가 날아와

비아그라 세 알를 모조리 쪼아먹고 말았는데

참새가 날아가며 뭐라 외쳤을 까~요?

 

 

독수리 띠발 년들 오늘 다죽었어 !!!! 씨.

 

2.부부

 

부부가 잠을 자는데

남편이 갑자기 소리를 치면서 일어났다


식은 땀을 뻘뻘 흘리고있자

부인이 물었다 당신 왜 그래요?

끔찍한 악몽을 꿨어 무슨 꿈이요?

이효리와 당신이

서로 나를 차지하려는 꿈이었어

그게 왜 악몽이에요?..

 

 

결국에 당신이 이겼거든

 

 

3.만득이가 은행을??..

 

돈이 한 푼도 없어

며칠을 굶은 만득이는 은행을 털기로 작정한다..

치밀한 계획끝에 은행에

침입해 대형금고를 열자 중간 금고가 나왔다..

다시 중간 금고를 열자

이번엔 아주 작은 금고가 나왔다..

만득이는 그 속에 분명

다이아 몬드가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마지막 작은 금고를 열었는데..

요구르트 병이 잔뜩 있었다..

화가 난 만득이는

그 자리에서 요구르트를 모두 마시고 가 버렸다..

다음날 조간 신문에

일면 기사에 이런 기사가 났다..

 

 " 정자 은행 털리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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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겨울 바다와 파도
글쓴이 : 김수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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