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과 백수의 대화
어떤 백수가 하느님께 갔다.
하느님
하느님은 1,000억을 얼마로 생각하십니까?"
"단, 한푼에 불과하지...."
"그럼 1,000년을 얼마로 생각하십니까?"
"단, 1초에 불과하지,"
백수의 얼굴에 다급한 표정이 떠올랐다.
"하느님! 그럼 제 부탁 좀 들어주십시요."
"무엇인고? 말해보아라"
"네, 제게 단 한푼만 주십시요."
하느님은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듯 미소 지으시며 말씀하셨다.
*
*
*
"오냐, 1초만 기다리거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모셔온글~!
출처 : 그대가 머문자리
글쓴이 : 둥지방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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