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 보자구요.

[스크랩] 약속지키는 하나님 ㅎ

heatingkim 2018. 9. 1. 12:53

총각이 세월이 흘러가도  여친이 생기지 안았어,

어느날 하나님께 기도를 열심히 했다.

 

저에게 아내 될 여자 하나만 소개 시켜 주면

절대로 바람을 피우지 않고 잘살아 가겠다고 ,

 

만약에

 

바람을 피우면 저를 죽여도 좋다고 했다.

기도의 효과가 있어서 예쁜 처녀를  만나 결혼도 하고 애기도 낳고  잘 살고  있었다. 

   

 매일 같은 생활이  단조로울때,.

이웃집 여자와  가깝게 지내다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고말았다,

 

 불륜을 하여도

하나님이 자기에 벌을 내리지  안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시간이 나는데로 만나는 여자들과 즐기고 재미 있게 놀았다...............................

어느날 배를 타고 여행을 가는중에 심한 풍랑을 만났다..

 

이배는 정원이 100명인데

 설마

 

하나님도 나하나 때문에 99명의 생명은 바다속에 수장 시키지 않겠지 ,...

 

눈을 감고 조용히 기도를 했다 ,

풍랑이 잠들게 도와 달라고 .........................

 

그때

하늘에서 들리는 소리가

 

너같은 놈 100명을 모으는데 3년이 걸렷다................................

 

배는 서서히  물속으로......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금빛,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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