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때 미운 사람
하나) 가깝게 살면서도 늦게 오는 동서.
둘) 형편 어렵다며 빈손으로 와서 갈 때 이것저것 싸가는 동서.
셋) 한 시간이라도 빨리 가서 쉬고 싶은데 눈치 없이 고스톱,포커 등을 계속 치는 남편.
넷) 술 취했으면서도 안 취했다고 우기며 가는 손님 붙잡는 남편.
다섯) 시댁은 바로 갔다 오면서 친정에 일찍 와서 참견하는 시누이.
여섯) 잘 놀다가 꼭 부침개 부칠 때 와서 식용유 엎는 조카.ㅋㅋㅋ
일곱) 며느리 친정 안 보내면서 시집간 딸은 빨리 오라고 하는 시어머니.
여덟) 시댁에는 20만 원, 처가댁에는 10만 원으로 차별하는 남편,
아홉) 늦게 와서는 아직도 일하고 있느냐며 큰소리를 치는 형님.
열) 집에 가려고 준비 다 했는데 "한 잔 더하자," 며 술상 봐오라는 시아버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악몽(惡夢)
어느 부부가 잠을 자고 있었는데.....
새근새근 드르렁 쿨~~
그런데
남편이 벌떡 일어나더니 땀을 뻘뻘 흘리는 거에요.
부인이 남편에게 물었죠.
"당신 왜 그래요?"
"나 방금 악몽을 꾸었어,"
"어떤.....?"
*
*
*
*
*
♥ "샤론 스톤과 당신이 나를 차지하려고 싸우다가,
결국은 당신이 이기고 말았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모셔온글~!
출처 : 그대가 머문자리
글쓴이 : 둥지방 원글보기
메모 :
'웃어 보자구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서유기 가족의 팬티 이야기 (0) | 2018.09.17 |
---|---|
[스크랩] 외로운 백수의 시 (0) | 2018.09.14 |
[스크랩] 안개꽃 당신 (0) | 2018.09.14 |
[스크랩] 욕설속에 웃음담긴 웃음 (0) | 2018.09.12 |
[스크랩] 五福男 과 五福女 (0) | 2018.0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