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代)중반 어느 경상도 할무이가
산부인과 의원을 갔다.
그런데 어쩌다가 젊은 산모와 이름이 같아서
‘ 차트 ’가 바뀌었다.
‘ 차트를 들고 간호사가 튀어 나오며 말했다.
“ 할머니, 임신이 맞아요. 축하 합니다.! ”
순간 ... 할매가 눈이 똥그래 지더니.
.
.
.
.
“ 보이소 ~ ~!!~ !!
꾸개 넣어도 (구겨서 넣어도) 임신이 되능교?
ㅎㅎㅎㅎㅎ.
출처 : 겨울 바다와 파도
글쓴이 : 김수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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