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 당첨
한 여자가 100억원 짜리 복권에 당첨되었다.
그녀는 바로 집으로 뛰어가 남편에게 말했다.
"여보 어서 짐을 싸세요.
100억 짜리 복권에
당첨됐어요."
남편은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아내에게 물었다.
"정말이오? 믿기지 않는군.
짐은 어떻게 쌀까?
해변용?
등산용?"
그러자 아내가 말했다.
"제기럴 알아서 싸란 말이야.
그리고 당장 여기서 꺼져!"
출처 : 겨울 바다와 파도
글쓴이 : 하얀등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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