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 보자구요.

[스크랩] 목사와 신부

heatingkim 2019. 1. 14. 18:24

목사와 신부



신학을 마치고 목사 안수를
받게 된 어느 목사님...
그 젊은 목사가 결혼을 하게 되었고,드뎌 첫날밤을 맞게 되었습니다.

목사와 신부, 신혼부부는
호텔에서 샤워를 마치고 설레는 마음으로 침대에 들었습니다.

그 순간 목사는 가슴이 두근거렸으므로 침대 아래에서 무릎을 꿇고 기도를 올렸습니다.

"주님! 제게 힘을 주시고 저희를 올바르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그러자 기도를 듣고 있던 신부가 살며시 일어나 젊은 목사의 귓가에 이렇게 속삭였습니다.

"여보~옹~~






































힘만 달라고 기도하세요~

인도는 제가 알아서 할테니까요..."





카드도 받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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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겨울 바다와 파도
글쓴이 : 도미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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