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레는 꿰매도 걸레 . 어느 자매가 일본관광을 갔다. 일본의 기술은 우리나라보다 앞서 가는 게 사실, 거기에는 기계에 올라서면 처녀인지, 비 처녀인지를 알아 맞추는 기계가 있었다. . 동생이 언니에게 말했다. “언니! 우리 저 기계에 한 번 올라가 보자!” 언니는 자신이 숫처녀가 아님을 알고 있기에 동생보고, “너, 먼저 올라가 봐!” . 동생은 기계에 올라갔다. 그러자 기계는, “당신은 처녀입니다.” 그러자 다음, 언니는 머뭇거리며 기계에 올라갔다. “당신은비처녀입니다.”
언니의 얼굴은 순식간에 홍당무가 되고 말았다.
그리고 우리나라로 귀국하여 돌아 온 언니는 처녀막 재생 수술을 받았다. . 그리고 얼마 후, 다시 일본엘 가게 됐다. 언니가 동생한테 말하기를, “저 기계, 지난번에는 고장 나 있었을 거야. 오늘 다시 올라가 보자.” 고 했다. . 다시 동생이 먼저 올라가자, 가계는 먼저와 같이, "당신은 처녀입니다."
라고 했다. 드디어 언니가 자신만만하게 폼을 잡고 기계에 올라갔다. . 동생에게 여유를 보였으나 기게는 황당하게 말했다. “걸레는 꿰매도 걸레입니다.” “.......” . 지난 번 일을 만회해보겠다는 언니는 더 얼굴을 들지 못하게 되고 말았다. 그래서 평소에 잘했어야지 거짓은 밝혀지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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