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을 마치고 목사 안수를
받게 된 어느 목사님...
그 젊은 목사가 결혼을 하게 되었고,드뎌 첫날밤을 맞게 되었습니다.
목사와 신부, 신혼부부는
호텔에서 샤워를 마치고 설레는 마음으로 침대에 들었습니다.
그 순간 목사는 가슴이 두근거렸으므로 침대 아래에서 무릎을 꿇고 기도를 올렸습니다.
"주님! 제게 힘을 주시고 저희를 올바르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그러자 기도를 듣고 있던 신부가 살며시 일어나 젊은 목사의 귓가에 이렇게 속삭였습니다.
"여보~옹~~
ㆍ
ᆢ
ㆍ
ᆢ
ㆍ
ᆢ
ㆍ
ᆢ
ㆍ
힘만 달라고 기도하세요~
인도는 제가 알아서 할테니까요..."
ㅋ
ㅋ
ㅋ
카드도 받아요 ~~~~~~~~ㅋ.
출처 : 겨울 바다와 파도
글쓴이 : 도미노 원글보기
메모 :
'웃어 보자구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여자와 남자의 본능 (0) | 2019.01.30 |
---|---|
[스크랩] 과부와 가재 이야기 (0) | 2019.01.27 |
[스크랩] 하느님과 맹한 아내가좀 (0) | 2019.01.13 |
[스크랩] 남자분들 열받지 마이소 (0) | 2019.01.13 |
[스크랩] 걸레는 꿰매도 걸레 (0) | 2019.01.13 |